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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복부지방흡입 ! ^^ 후기남겨드려요★

리연케이 2012. 3. 28. 16:03

  

윗배 아래에 과하게 나와있던 아랫배 때문에

결국에는 복부지방흡입을 받았어여~! 

 

 

 

살면서 몸에다가 단 한번도 칼을 대본적이 없었던..

저는..아주 큰 결심을 하고 복부지방흡입을 받은거예요....정말이지

 징글징글하게도 살들은 빠질 생각을 않더라구요...흑흑

 

 

 

 

 

 

먹기만 하고 또 운동을 않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ㅋㅋㅋ..저녁에 산책로 걷는 정도..__)

그렇다고 식탐이 많아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술도 별로 않좋아해서...안주만...앗;;;)

여튼 저 나름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노력한거냐?!!!)

 

 

 

 

 

 

 

진짜 빠지지 않는 복부 아랫배의 지방들 때문에 흡입수술을 받았게되었죠...

 

 




 

 

제가 받은곳은 워낙 복부지방흡입으로 알려진곳이라

상담예약을 할때 지방흡입수술예약까지 해버렸었답니다ㅋㅋ...

 

병원 도착하자마자 가운으로 먼저 갈아입고, 원장님과 상담을 마친다음에 수술방으로 들어갔는데...

 

 

 

 

 

 

으악..그제서야 수술에대한 두려움이 밀려오더라고요...

 

잉ㅠㅠ 아픈거 질색이고...무서운거 싫어하고...왜왔나 싶고.. 집에가고싶고.. 엄마보고싶고..

 

그렇게 수술대에 누워있는데 수술준비하는 간호사언니가 계속 말걸어주니까

그마나 긴장이 풀리더라고요^^ㅋ 음악도 틀어주고 ㅎ

어느순간에 잠깐 잠들어버렸어여 마치 최면에 걸린거처럼... 잠이 스르륵....

여기는 안전때문에 전신마취가 아니라 잠깐 자는 수면마취로 하더라구요.

 

 

 

 

 

 

 

 

 

신기하게도 언제 시간이 흘렀는지 '000씨 수술 잘됬어요~수고하셨어요~!'

 

하는 원장님의 목소리와 함께 수술방에서 간호사 언니 한분이 챙겨주셔서 회복실로 옮겼는데...

꿈인지 생시인지...비몽사몽.. 잠도 안깨고 누워있는데 칭구와서

가뜩이나 정신없는데 이것저것 어찌나 캐묻던지....

 

 

 

 

 

 

'니가 직접수술 받아봐 이x아!'

 

저 잘되는거 결과보고한다고 그러더니,

결국 그 친구는 얼마전에 허벅지지방흡입수술 받았네요.ㅋㅋ

 

 

 

 

 

 

 

볼록하게 나온 아랫배때문에 정말 고민많았었는데

그게 속시원하게 해결되서 너무 기쁘답니당

 

 

 

복부지방흡입 수술 후에 고주파 관리는 4회받았구 붓기랑 멍은 한달정도? 갔던거 같아요.

 눈에 띄는 멍은 2~3주 정도가다가 나머지는 다행이 한달 되니까 대부분 사라지더라구요.

 

 

수술후에 크게 불편한건 없었고요. 웃을때 배가 땡기는것 때문에 좀 괴롭긴했어요 

 복부지방흡입 수술 결과도 너무 좋구,

 

 

수술해주신 원장님이나 간호사 언니들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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