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모반] 얼굴의 푸른반점, 오타모반 증상과 오타모반 치료법

[오타모반] 얼굴의 푸른반점, 오타모반 증상과 오타모반 치료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피부질환 중에서도

'오타모반'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오타모반?하면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나

의외로 오타모반으로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며,

또 이 오타모반 치료를 위하여 피부과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오타모반의 증상을 사진으로 살펴보고

오타모반 치료는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오타모반은 위의 사진처럼 대부분 한쪽 눈쪽에 몽고반점처럼

푸르른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피부색소가 문제가 되는 것인데요.

오타모반이라는 이름은 오타모반이라는 질환을 발견한 일본의 오타박사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오타모반은 대부분 태어날때부터 생기는 선천적인 질환이 있을 수 있고

또는 후천적으로 발생한 오타모반이 있을 수 있는데요.

정확한 이유는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았으나 대부분 오타모반은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오타모반은 희귀한 질환처럼 보일지 모르나

의외로 3/10만의 확률로 나타나는 꽤 보기 쉬운 질환 중 하나인데요.

이 오타모반이 유전적일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나 

유전적인 성격의 오타모반은 아니며 피부암이나 다른 질환으로

발전되는 경우도 없습니다.

다만 심한 오타모반의 경우 외관상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위에서 오타모반을 설명할때 푸르른 색의 반점이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색소가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갈색이나 흑청색, 갈색균일형이나

혼합형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때 갈색반점일 경우 빠른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색이 진하거나 흑청색일 경우에 피부속 깊이 색소가 자리잡고 있어

치료기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오타모반은 과거, 전기소작술이나 냉동요법 등의 치료법을 통하여

치료를 하였으나 고통스럽고 흉터와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최근 오타모반 치료에는 레이저를 사용한 치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타모반에 사용되는 레이저는 Nd-Yag 레이저로,

외관상 반점을 일으키는 색소만을 파괴하기 때문에

오타모반의 대표적인 치료레이저로 알려져있는데요.

오타모반이 심하지 않은 경우, 

피부에 나타난 반점으로 인해 기미나 피부잡티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오타모반일 때에는 멜라닌색소가 피부 깊숙히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파라미터로 오타모반을 치료해야합니다.

대부분 오타모반 치료를 받을 때 3개월을 주기로 잡아

10번의 오타모반 치료를 3번에 나눠 받는 것이 좋은데요.

이처럼 오타모반은 치료기간이 길기 때문에 더 심해지기 전,

오타모반 레이저를 통하여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타모반은 그 상태에 따라, 색소가 위치한 정도에 따라

치료강도나 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충분한 치료기간을 생각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오타모반을 간단하게 생각하여 제대로된 오타모반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다시 피부에 오타모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타모반 치료를 전문적으로 해온 엠클리닉에서는

확실한 진단으로 오타모반이 다시 피부위에 드러나지 않도록

제거하고 있는데요. 피부잡티인줄 알았던 반점이

오타모반이라 생각하신다면 빨리 피부과를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http://www.gigibe.co.kr/

02. 461.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