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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레이저토닝이란

리연케이 2013. 4. 12. 12:56

듀얼레이저토닝이란

 

 

꽃샘추위도 점차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으면서 진정한 봄이 오고 있는데요.

봄이 오면 자외선을 막아주는 오존층이 얇아져서 다른 계절에 비해 자외선의 양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봄이 되면 피부과에 기미를 치료하려는 분들이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기미 치료의 경우 다른 피부질환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기미 치료에 대표적인 것이 레이저토닝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더 좋은 치료 결과를 보기 위하여

두대의 레이저를 이용한 듀얼레이저토닝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시너지 멀티플렉스 레이저와 약물치료, 스펙트라 VRM III레이저를 통한 치료가 그것입니다.

 

 

흔히 레이저토닝이라고 하면 스펙트라 VRM III레이저 단독 시술만을 생각하시는데요.

기미 잡티 제거에 좋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화이트닝과 색소병변 치료로 선호하는 레이저입니다.

 

하지만 모든 시술이 점점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레이저토닝 또한 발전이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듀얼레이저토닝입니다.

 

듀얼레이저토닝은 기존의 VRM 레이저토닝과 함께

시너지 멀티플렉스 레이저를 이용하여 시너지 토닝을 함께 받는 것인데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색소병변의 깨끗한 치료와 더불어

색소병변을 유발하는 요인까지 함께 치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듀얼레이저토닝 기미 치료 방법

 

먼저 스펙트라 VRM III 레이저를 이용하여 피부 겉에 생긴 기미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시너지 멀티플렉스 레이저를 이용, 피부 속 깊이 형성되어 있는

기미 유발 요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억제시켜 주는데요.

 

 

 

 

이렇게 두대의 레이저를 이용하는 이유는 각자 쓰임이 다른 두대의 레이저로

피부 겉에 드러난 기미 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피부 속에 있는 기미를 제거하고 억제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미는 치료가 어렵고 자꾸 재발하기 때문에 치료를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일반적인 기미 치료는 겉에 보이는 기미만을 제거하므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피부 겉만 아니라

피부 속까지 케어할 수 있는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한데요.

 

듀얼레이저토닝이 그 대표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자외선을 많이 쬐게 되면 피부는 지치고 기미의 양이 더 늘어날 수 있는데요.

 

듀얼레이저토닝으로 기미 잡티 제거 뿐 아니라 화이트닝, 피부 겉 개선 등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레이저를 통한 레이저토닝이 아닌 두대의 레이저로

더 좋은 결과를 유도할 수 있는 듀얼레이저토닝으로 그동안의 걱정, 고민을 날려버리시길 바라겠습니다.